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가 선풍기를 조립합니다.
설명서와 일자드라이버로 선풍기 조립을 완성합니다.

어떻게 지내고 계세요?
아직 많이 덥네요.
이 더위도 곧 ~ 사라지겠죠?

태풍 산산도 조용히 갔으면 좋겠는데..
우리나라 가까이 와서 심술을 부리고 있네요.

좌석용 선풍기를 구매했어요.
위에 고정되어 있던 회전용 선풍기가 자유낙하를 해서 망가지네요. ㅠㅠ
고장 난 선풍기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밖으로 나갑니다.

소형 폐기물은 무료 수거가 되어요. 폐기물 스티커도 0원
수거 요청을 하면 됩니다.
서울지역 경우 인터넷으로 구청에 신청했어요.
예전엔 동주민센터에 가지고 갔는데요.
요렇게 편리하게 버릴 수 있어요. ^^

​🐝- 준비물 – 🐝

일자 드라이버, 설명서, 그리고 열심히 조립하고자 하는 마음?

빠른 배송으로 구매한 좌석용 한일 선풍기입니다.
선풍기 주인보다 달달한 마루 씨가 먼저 왔어요.

좌석용 선풍기~~ ㅋㅋ
좌식용 선풍기가 아니라 좌석용 선풍기입니다.

설명서를 꼼꼼하게 읽고 준비합니다.
아래 저 작은 동그라미를 열고 기둥을 넣어 조립을 합니다.

열기와 닫힘을 잘 보고 닫아 줍니다. 요걸로 아래판과 위의 기둥이 고정됩니다.

역시나 설명서는 꼭~ 필요하죠. 꼼꼼하니 읽고 그림도 보고요.

안전망을 떼고 안에 선풍기 날개를 넣어요.
~ 어떻게 하더라? ㅎㅎ 다시 읽어 줍니다.
돌아서면 다시 잊어버리니 큰일입니다.

선풍기 안전망의 앞과 뒤의 모양이에요.

끼우기 홈에 착~ 그림처럼 넣고요. 기다란 봉에 작은 막대기 봉에 날개를 잘 끼워 넣어요.

그림의 순서를 잘 보고 안에 캡도 넣고요. 위에 선풍기 날개를 고정할 캡도 고정시켜 줍니다.

요기 홈에 잘 맞추면 됩니다. 작은 봉에 착~ 끼우는 홈이 있어요.

요건… 모르겠어요. 슬쩍 빼니 선풍기 날개를 잘 들어갑니다.
요걸 넣고 선풍기 날개를 넣으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빼고 넣었어요.
꼭~ 넣어야 하는 것이라면 이미 ~ 버렸습니다.
ㅋㅋ

선풍기 안전망의 앞과 뒤를 잘 고정시켜서 단단히 서로 꽉~ 물어 줍니다.
그리고 요 작은 나사로 고정시켜 줍니다.
이때 공구가 필요하네요. 작은 일자드라이버를 꺼내 돌려 꼭~ 고정시킵니다.
드라이버를 사용하려니.. 음~ 갑갑하네요.
안경도 벗고 손으로 살살 돌려 고정합니다.

이제 선풍기 조립 완성~

이제 운전을 할까요?
음~ 잘 돌아갑니다.
선풍기가 새것이라 좋아요. ㅋㅋ
잘 돌아갑니다.
제가 잘 조립했다는 것이겠죠?

바람의 조절도 가능한 버튼이 4개나 있어요. 그리고 회전 버튼과 함께 시간 예약도 가능한 기능이 있어요.

180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.
회전과 정지 버튼도 발꼬락으로 누르기 편합니다. ㅋㅋㅋㅋㅋㅋㅋ
다들~ 아니 손가락으로 하시나요? ㅎㅎ

바람세기 초 미풍/미풍/약품/강풍~으로 조절 가능해요.
사용해 보니 작은 아이들 방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.
잘 때~ 초미풍으로 살살 돌려서 자면 좋을 것 같고요. 뒤에 버튼이 있어서 선풍기의 키 조절도 가능합니다.

​예전에는 안전망에 망도 씌우고 그랬는데~
아이들 어릴 적에는요.
왜~ 날개에 손이나 젓가락 같은 것 넣고 싶었을까요?
이제 아이들이 크니 안전망보다는 정리할 때 사용할 커버가 필요하네요.

엄마의 꼼지락 선풍기 조립 때문에 궁금한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.

뭐~ 가지고 도망갈 것이 없을까~~
주변을 살피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.
하나 물고 가면 엄마는 늘~ 간식을 줍니다.
이걸 알고 있는 똑똑한 달달한 마루 씨~

없다 없다~ 가거라~~

뭐라고요?
엄마~ 간식 주세요.

신일 기본형 스탠드 선풍기, SIF-12M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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